불평등무엇이문제이고어떻게대응할까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미션④] 대화 현재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어느 정도 가치를 지니건 상관없이 무엇이든 박탈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든 거부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. 가진 걸 스스로 내려놓기는 너무 어려우므로 공공부문이 개입해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. '15%의 성' 안에 있지만, 그 안에서도 차별(여성·비 개발자)을 겪고 있다. '노동 가치 저하와 그에 따른 노동 효능감 저하'도 겪고 있다. '서로가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'하는 상황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불신을 불러오는지 이번 대선 정국을 보면서 많이 느꼈다. '청년 세대에서 경쟁의 부정적 효과에 대한 인식과 경쟁에서 도태된 것이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는 태도가 두드러지는 것'에 대해서는 나 역시도 화자처럼 놀란 부분인데, '그간 '20대 남성'들이 주로 공정성을 강조하는.. 이전 1 다음